카드 리볼빙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드 리볼빙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카드 리볼빙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곤 하는데요.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에 무슨 장점이 있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는지 찾아봤니 갑작스러운 지출로 큰돈이 필요할 때 리볼빙을 통해서 결제금액 일부를 다음 달로 이월시켜, 결제일에 통장잔고가 부족했을 시 당장의 카드 연체에 대한 부분은 막을 수 있고 , 일반적인 대출과는 다르게 상환기간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함으로 인해 갑자기 갚아야 할 금액이 큰 금액이 되어 돌아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리볼빙이란 신용카드 사용대금 중 10%에서 100%까지 결제비율을 정해놓고
일부를 갚고 남은 차액은 다음 달 결제 월로 이월시켜서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신용카드 리볼빙 결제비율 10%로 설정해서 100만 원을 결제했다면, 해당 월에 나가는 금액은 10만 원이지만 나머지 금액 90만 원은 다음 달로 이월이 되는 것인데요. 대신에 수수료율이 연 20%인 경우 1만 5천 원 정도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내가 매월 카드를 사용한 금액에 대한 부분은 리볼빙 서비스를 통해 일부분만 납부함으로써 카드 사용에 대한 부담은 적었지만 매월 카드 사용했던 금액을 전부 납부하지 않아도 되어서 이월된 채무금액이 점점 쌓이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는 것이죠. 해당 월에 카드대금을 모두 갚지 않게 되더라도 연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신용점수 하락의 영향도 받지 않겠지만 당장 갚지 않은 금액에 대한 부담액이 이월되어 배로 불어나는 원리 이니까요.

근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복합적인 대출로 카드사나 은행에서 대출과 현금서비스까지 이용하게 되면 채무액의 이자까지 더불어 불어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리볼빙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신용점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금리는 변동하므로 높은 신용점수를 유지할 때 보다 낮은 신용상태라면 높은 이자율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 소득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매월 소득액이 110만 원일 경우 소득 한정하에 리볼빙 서비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다음 달 납부해야 할 금액이 불어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니까요.

매달 생활비로 나가야 고정지출-50만 원, 급한 돈 -50만 원을 리볼빙 서비스로 이용했고 해당 월에 10만 원만 납부했다면 다음 달은 전달에 사용해서 이월된 금액 40만 월을 납부할 수 있는 여유금이 없는 이상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될 수 있으면 전달에 사용한 금액은 당월에 모두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득액을 기준으로 갚을 여력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큰 채무액으로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