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놀라운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선 안 되는 이물은 
건강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데요.
세계 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L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1L정도를 섭취합니다.

 권장량을 못미치게 수분 섭취를 하고 있죠. 

인체의 60%~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생명유지의 필수입니다. 

우리 인체의 수분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며 이를 방치하면 

피로, 근육감소, 현기증, 집중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물이 체온조절,노폐물 제거 변비 예방 등 몸의 혈액순환작용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에는 수분 부족 센서 역할을 하는 기능이 있어서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전달받습니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될 수록 이러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수분 부족 증상- 입술이나 혀가 자주 마르고 소변이 진노란색, 변비, 피로, 근육감소, 현기증, 집중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물의 효능- 물이 체온조절, 노폐물 제거, 변비 예방 등 몸의 혈액순환작용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 주고 위장활동을 활성화시키며 소화기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갈증 유발- 녹차, 홍차, 커피처럼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는 차를 섭취할 경우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분을 빼앗겨 갈증을 유발하고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효과적이 물 섭취 방법-
물은 빈속에 마실 때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은 조금씩 천천히 자주 마셔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시로 마셔주되 식사 30분 전에서 식사 30분 후까지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이는 음식물 분해효소가 희석되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소화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굳이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