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Panther: Wakanda Forever(블랙 팬서: 와 칸 다 포 에 버 )

 

전편에 이어 기대되고 있는 블랙 팬서 속편이 11월 9일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줄거리에서...

와칸다의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으로 인해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는 
와칸다를 지키고자 하는 전사들의 싸움을 이어간다.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네이머'와 '탈로칸' 종족 

기회를 노리다가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이 '와칸다'를 무너뜨리려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다. 

와칸다 vs 탈로칸
메인 예고편 장면에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을 나타내는 장면이 나오고 와칸다 국민들의 애도와 함께 '나락에 떨어져 본 자만이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지'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국왕이 사라지자 비브라늄의 패권을 두고 음모를 꾸미는 이들이 있었는데 깊은 해저에서 '네이머'와'탈로칸'의 공격을 받는 와칸다의 전사가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국민들은 그를 장군이나 왕이 아닌 꿀꿀 간이라 불렀어' 깃털 달린 뱀신 그를 죽인다면 영원히 전쟁이야'.라는 말과 함께 결투를 위해 승리를 다짐한다. '보여줘 우리가 누구인지'

  '네이머'와 '탈로칸'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영웅처럼 등장하는 수호자가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 장면이 나온다. 바닷속에서 거대한 대왕고래 타고 나타나는 존재. 극 중 대사에서는 '고래를 타고 물속에 나타났습니다. 초인적인 힘을 지녔어요'라고 했다. 아마 그가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수호자임을 암시하는 것 같다.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종족과 와칸다를 파괴하기 위해 모인 두 종족 간에 대결에 대한 스토리인데  여기에서 와칸다를 수호하는 수호자가 등장하는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1월 9일 대개봉을 기다리며 흥행을 기원한다.